네반(데스티니 차일드)

 

[image]
[image]
'''한국 서버 차일드 이름'''
'''연모하는 네반'''
응어리진 소녀의 가슴은 언젠가 독을 품고 말지.
'''애증의 네반'''
가슴이 갈기갈기 찢어졌어. 그건 너에게 독을 품었기 때문...
'''일본 서버 차일드 이름'''
'''憂鬱な ネヴァン
우울한 네반'''

ネガティブ、自虐的、毒舌の3拍子がそろえば完璧。
부정적, 자학적, 독설의 3박자가 모이면 완벽.

'''愛憎の ネヴァン
애증의 네반'''

彼女は毒を宿している。愛憎という猛毒を…
그녀는 독을 품고 있다. 애증이라는 맹독을...

암속성 | 구속형
'''네반''' '''☆4'''
''high level Negative Girl''
부정적인 솔직함으로 내부분열을 일으키곤 하는 그녀는 전승에서
자신의 행보와 일치하는 마녀 《네반》의 이름을 가졌다.
너무나도 네거티브한 속내 탓에, 본인도 자제하지 못 한다.
생각한 것을 모두 말로 해버리기 때문에 속앓이는 하지 않는 듯.
프레이와 계약하기 전에도 우울하고 마이너스한 기질 때문에
악마 및 차일드와 접촉하는 일이 많았다고 한다.

'''인연 차일드'''

'''일러스트'''
꾸로리
'''성우'''
윤미나
나즈카 카오리
'''스킬'''
^^(TIER 1, LV 1 기준)
어둠의 일격
대상에게 74의 기본 공격 (자동)
스토미 나이트
대상에게 241 대미지
데들리 피버
공격력 높은 적 2명에게 447 대미지를 주고 12초 동안 공격력 -30%
I hate you
무작위 적 3명에게 1349 대미지를 주고 적의 드라이브 게이지 -150 및 공격력 높은 적 2명에게 스킬 게이지 -25%
리더 버프
모든 적의 공격력 -15%
'''이그니션 스킬 강화'''
Lv.2 호셰크
스토미 나이트 : 대미지 증가 + 해로운 효과 회피율 감소 추가
Lv.5 카자브
데들리 피버 : 대미지 증가 + 저주 추가
Lv.8 카아스
리더 버프 : 공격력 감소량 증가
Lv.11 라
I hate you : 대미지 증가 + 드라이브 게이지 감소량 증가 + 공격력 높은 적 2명에게 스킬 게이지 감소가 일정 확률로 공격력 높은 적 3명에게 침묵으로 변경
Lv.12 아파르
데들리 피버 : 대상 1명 증가 + 대미지 증가 + 공격력 감소 지속 시간 증가 + 저주 지속 시간 증가 + 저주 대미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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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속성 | 구속형
'''ネヴァン(네반)''' '''☆4'''
''制御不能なハイパーネガティブガール。
통제불능인 하이퍼 네거티브 걸.''
否定的な性格で感情の起伏が激しい彼女は、
부정적인 성격으로 감정의 기복이 심한 그녀는
伝承で自分の歩みと一致する魔女《ネヴァン》の名前を持っていた。
전승에서 자신의 행보와 일치하는 마녀 《네반》의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
あまりにもネガティブな性格で、本人も制御する事ができない。
너무나도 부정적인 성격으로, 본인도 제어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思ったことをすべて言葉にしてしまう為、ある意味でストレスはないようだ…
생각한 것을 전부 말로 해 버리기 때문에 어떤 의미로는 스트레스는 없는 것 같다...
フレイと契約する前から、この様な性格で、マイナスの気を発している為、
프레이와 계약하기 전부터 이런 성격으로, 마이너스의 기운을 발하고 있기 때문에
悪魔やチャイルドと接触する事が多かったそうだ。
악마나 차일드와 접촉하는 일이 많았다는 것 같다.

'''스킬'''
(TIER 1, LV 1 기준)
어둠의 일격
대상에게 74의 기본 공격 (자동)
스톰 나이트
공격력이 가장 높은 적 1명에게 243의 대미지를 주고 6초 동안 공격력 -10%
데몬즈 피버
공격력이 가장 높은 적을 우선으로 2명에게 518의 대미지를 주고 12초 동안 공격력 -700 및 크리티컬 발생률 -25%
I hate you
공격력 높은 적 2명에게 1355의 대미지를 주고 적의 드라이브 게이지 -5%16초 동안 공격력 -30%
리더 버프
모든 적의 공격력 -15%

1. 개요
2. 성능
3. 작중 행적
3.1. 메인 스토리
3.2. 계약자
3.3.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3 - 성열
3.4. 어펙션 시나리오
3.4.1. 어펙션 D - 치졸하고 졸렬한 복수
3.4.2. 어펙션 B - call my name
3.4.3. 어펙션 S - 각자의 규칙
3.5. 코믹스
3.6. 그 외의 행적
4. 대사
5. 스킨
5.1. 온천
6. 기타
7. 둘러보기


1. 개요


모바일 게임데스티니 차일드》의 4성 암속성 구속형 차일드 중 하나.
이름의 유래는 켈트 신화의 여신 네반.

2. 성능


공격력 디버프 구성의 스킬셋을 쓰고 있으나, 디버프가 붙어있는 것이 슬라이드와 리더 버프 뿐인데다가 드라이브는 랜덤성이 너무 강하다. 스킬 구성부터가 그닥 좋지 못한데 계수를 비롯한 성능도 좋다고 봐주기엔 어렵기에 대부분의 4성 차일드들과 마찬가지로 컬렉션 장식 신세를 벗어나지 못하는 차일드이다.
드랍률이 높은 편도 아니라 한계돌파를 통한 계수 뻥튀기도 무과금 기준으로는 상당히 어려운 편이다.
2017/11/29 패치로 슬라이드 스킬과 드라이브 스킬이 변경되었다.

3. 작중 행적



3.1. 메인 스토리



프레이에게 질려서 프레이 곁으로 돌아가려고 하지 않는 리자를 대신해 프레이의 임시 서포터로 활동하는 중인 차일드로 등장한다. 첫 등장은 4장으로, 한밤중에 길거리에서 주인공 앞에 나타나 신세 한탄을 늘어놓는 모습을 보였다. 엄청나게 부정적인 성격과 진심을 그냥 말하는 버릇이 겹쳐져서 아무렇지도 않게 독설을 날려 한탄을 들어주던 주인공을 건드렸으며, 프레이가 다시 데리고 간 이후에도 스토리에서 등장할 때마다 투덜대거나 독설을 날려서 프레이나 주인공의 심기를 건드리는 등 감초 같은 역할을 한다. 스토리에서의 모습과 성우의 연기력이 합쳐져서 네반이 등장하는 부분은 평가가 높은 편이다. 넘기지 않고 들어보는 것을 권한다.
사실 프레이와의 계약을 마음에 들어하고 있지 않고, 계약자도 프레이와의 계약 이후 더 힘들어졌다면서 악마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특히 주인이라서 자주 부딪치는 프레이에게는 심심찮게 성수를 뿌려서 공격하는 모양이다. 하지만 계속 투덜대고 공격하면서도 프레이나 네반이나 서로 은근히 챙겨주면서 결별하려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 걸 보면 미운 정이 든 모양이다.

3.2. 계약자


[image]
세상 제일 불운한 소녀의 저주받은 옷. 선물용으로 강력 추천.
不幸な少女の呪いを受けた服。お土産に強くお勧め。
불행한 소녀의 저주를 받은 옷. 선물로 강력하게 추천.

'''일러스트'''

계약자는 성격이 까칠한 여성. 이름은 다미/우라에 메이(浦江めい).
어렸을 때부터 불우한 삶을 살아왔는데 그런 와중에 프레이의 감언이설에 넘어가 계약을 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그럼에도 사정은 나아지지 않은 모양이다.

3.3.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3 - 성열


프레이가 자신의 차일드에게 뒤통수를 맞아 몸을 빼았겼다면서 프레이의 영혼을 수습해 놓은 인형을 들고 주인공의 집을 찾아왔다. 그리고 자초지종을 설명하기 시작하면서 도움을 요청한다.
프레이가 계약으로 리타를 만들어 낸 직후, 일주일 전부터 감기 때문에 몸이 좋지 않은 상태였던 네반이 쓰러져 버렸다. 프레이는 쓰러진 네반을 걱정하며 며칠 밤을 새면서 열심히 병간호를 하다가 리타에게 공격을 받아 쓰러졌고, 감기약 덕분에 겨우 정신을 차렸다가 자신에게 감기약 한 팩을 전부 먹인 것을 보고 열 받아서 프레이를 찾으러 나왔다가 이 상황을 우연찮게 보게 된 네반은 프레이의 심장을 원래 자신이 저주를 걸기 위해 프레이의 머리카락을 넣어서 만든 인형에 담고 겨우 도망쳤다. 이후 도움을 구하기 위해 생각을 하다가 이브한테 가면 죽을 게 확실하다면서 프레이가 거절하자 네반이 자의적으로 판단해서 주인공에게 오게 된 것이었다.
이후 주인공 일행의 도움을 받으며 리타를 쓰러트리는 작전에 동행한다. 전투에 참여는 하지 않았고, 대신 프레이의 육체를 방패로 쓰고 있어서 자신의 몸에 공격이 맞는 것을 보고 화를 내며 날뛰는 프레이를 붙잡아 놓는 역할을 맡았다. 이 와중에도 프레이와 티격태격하면서 만담을 보여주거나, 프레이의 몸을 한 번 죽였다가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2 스토리에서 얻은 소생화를 이용해 부활시킨다는 위험한 작전에 리자 말이 무조건 옳다면서 찬성하는 등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한다.
전투 이후, 소생화로 살아나는 데 성공했지만 리타가 방패로 써서 얻어터진 통에 몸이 성한 상태가 아닌 프레이를 본 네반은 자신을 간호해 준 빚이 있으니 그걸 갚겠다면서 툴툴거리면서 병간호를 해 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면서도 자신이 감기에 걸렸던 이유는 사실 프레이를 죽이기 위한 방법을 생각하면서 성수를 끓이다가 그 수증기를 자신이 들이마셔서 생긴 것 같다면서 프레이에게 네반스럽게 뒤통수를 치는 개그를 보여준다.

3.4. 어펙션 시나리오



3.4.1. 어펙션 D - 치졸하고 졸렬한 복수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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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반'''
안녕, 보결 악마님......
'''주인공'''
어... 어라!
'''주인공'''
너, 프, 프레이의 그거 아니냐?
'''네반'''
그거...? 장난감이라는 말을 돌려서 하시는 건가요?

그렇게까지 말할 생각은 없었다!

'''네반'''
하아... 이 녀석이나 저 녀석이나, 내일 없이 사는 것은 똑같네......
'''주인공'''
《이 녀석》이라고 함은...
'''네반'''
프레이님을 말한 거랍니다...... 그 녀석, 정말 성가신 스타일이거든요......
'''네반'''
얼마나 성가시게 구는지, 홧김에 성수를 뿌린 게 세 번째...
'''네반'''
죽으라고 뿌려도 그 명줄이 얼마나 긴지...
'''주인공'''
성수를 또 뿌렸다고!?
'''주인공'''
어디서 자꾸 그런 걸 구해오는 거야?
'''네반'''
그거야 뭐... 대충 눈물을 흘리면서...... 구원해달라고 울면서 빌면 말이죠......
'''네반'''
나에게 속을 만큼 덜떨어진 퇴마사를 찾는 게...... 성가시긴 하지만... 한 명만 잘 찾으면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네반'''
뭐, 필요할 때가 있으면 부르셔요...... 이제 그런 걸 구해오는 건 일도 아니랍니다......
'''주인공'''
...그게 필요할 정도로 절망적인 일이 생기면 말할게.

성수가 필요한 일이 어떤 일인지 감도 안잡힌다.
'''네반'''
이걸 마시면 한 방에 가겠지...... 하는 생각으로 구하기 시작한 건데요...
'''네반'''
후후... 성수 정도로는 정화되진 않더라고요...... 프레이 녀석, 날 뭐로 만든 거냐......
'''네반'''
하루종일 물만 토하고, 이제 정화되나 싶었더니! 달이 뜨니까 멀쩡하게 눈이 떠졌다고......
'''네반'''
못돼먹은 악마 녀석, 차일드가 죽어가는데... 《연예편지》 작성이나 시키고......
'''네반'''
《연예편지》가 뭐냐? 바보 아냐......? 웃겨서 그대로 써줬지만......
'''네반'''
어차피 리자님은 읽지도 않는다고...
'''주인공'''
리자한테 보내는 거였냐!
'''주인공'''
그런 걸 뭐하러 써줘? 직접 쓰라고 해!
'''네반'''
직접 쓰면 얼마나 귀찮게 구는지 아세요......?
'''네반'''
《이 글자랑 저 글자랑 뭐가 달라?》《어느 글씨가 더 나아?》《무슨 색 펜으로 쓸까?》
'''네반'''
어처구니가 없어서...... 《장밋빛 레드》랑 《진한 레드》가 뭐가 다르단 거냐......?
'''네반'''
애초에 연애편지 빨간 펜으로 쓰지 말라고......
'''주인공'''
리자가 왜 그렇게 질색하는지는 알겠다...

그나저나 왜 나에게 이런 말을 하는 걸까? 정말 모를 녀석이다.
'''네반'''
아, 잊고 있었다... 이거 드릴게요.
'''주인공'''
어디 보자, 근로 계약서... 이중...계약?
'''주인공'''
이중계약이라니?!
'''네반'''
프레이님과 한 판 했거든요......
'''네반'''
가장 치졸하고 졸렬한 복수법을 찾다가, 보결악마님이 생각났습니다......
'''네반'''
네반, 똑똑해...

일본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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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ネヴァン
네반'''
…こんにちは、補欠さん…
...안녕, 보결 씨...
'''主人公
주인공'''
え…?この蚊の鳴くような声は…あれっ!?
어...? 이 모깃소리 같은 목소리는... 어라!?
'''主人公
주인공'''
お前、フレイのアレじゃなかった!?なんでこんなところにいるんだよ!?
너, 프레이의 그거 아니었냐!? 왜 이런 곳에 있는 거야!?
'''ネヴァン
네반'''
《アレ》…?まさかとは思いますけど、愛人とでも…?
《그거》...? 설마라고는 생각합니다만, 불륜 상대라고...?

違う、違う、そうじゃない!
아니야, 아니야, 그런 게 아니야!

'''ネヴァン
네반'''
はあ…どいつもこいつも周りの迷惑を省みず、のうのうと生きてるクズばっかね…
하아... 이 녀석이나 저 녀석이나 주변에 폐 끼치는 걸 생각하지 않고 제멋대로 살고 있는 쓰레기 뿐이네...
'''主人公
주인공'''
あんたが言う《こいつ》って…
네가 말하는 《이 녀석》이라는 건...
'''ネヴァン
네반'''
フレイ様のことです…あいつ、本当に迷惑なんですよ…
프레이 님을 말하는 거예요... 그 녀석, 정말 민폐라고요...
'''ネヴァン
네반'''
どれほどかって言うと腹がたって、聖水をかけたことがあります…しかも3回。
어느 정도냐고 하자면 화가 나서 성수를 뿌린 적이 있어요... 그것도 3번이나.
'''ネヴァン
네반'''
なのにしぶとく生きてるんです…
그런데도 끈질기게 살아 있어요...
'''主人公
주인공'''
なんでまた聖水なんか…
왜 또 성수 같은 걸...
'''主人公
주인공'''
しかし、そんなものどこで手に入れてるんだよ?
그런데 그런 걸 어디서 구하는 거야?
'''ネヴァン
네반'''
そりゃ…適当に涙を流して…救いを求めてるんですって祈ってれば…
그거야... 적당히 눈물을 흘리면서... 구원을 바라고 있다고 빌면...
'''ネヴァン
네반'''
私に騙される程度にレベルの低い祓魔師が引っ掛かります…1人見つければ…あとはさほど…
저에게 속을 정도로 수준 낮은 퇴마사가 걸려들어요... 한 명 찾아내면... 나머지는 그다지...
'''ネヴァン
네반'''
まあ、もし必要だったらお申し付けください…それぐらいなら、いつでも手に入りますから…
뭐, 만약 필요하시다면 분부를 내려주세요... 그 정도라면 언제든지 구할 수 있으니까요...
'''主人公
주인공'''
あ、ああ…その時はよろしく…
어, 그래... 그 때는 잘 부탁할게...

聖水が必要になる場面がまず思い浮かばない…
성수가 필요하게 될 경우가 일단 떠오르지 않는다...
'''ネヴァン
네반'''
これさえ飲めばフレイ様もひとたまりもないだろう…と思って仕入れたのがきっかけなんですけど…
이것만 마시면 프레이 님도 버티지 못하겠지... 하고 생각해서 사들인 게 계기입니다만...
'''ネヴァン
네반'''
ふふ…聖水ぐらいじゃ浄化できませんでした…フレイの奴、ふざけやがって、クズ野郎…
후후... 성수 정도로는 정화할 수 없었어요... 프레이 녀석, 까불어대기는, 쓰레기 녀석...
'''ネヴァン
네반'''
一日中水ばかり吐いて、いよいよ浄化される!と思ったのに。月が顔を出したらケロッとした顔で目を覚ました…
하루 종일 물만 토하고, 드디어 정화된다! 라고 생각했는데. 달이 얼굴을 내밀자 상쾌한 얼굴로 눈을 떴어요...
'''ネヴァン
네반'''
あのふざけた悪魔は、チャイルドが死にそうだって時に…《ラブレター》なんか書かせて…
그 바보 같은 악마는 차일드가 죽을 것 같을 때에... 《러브레터》 따위나 쓰게 만들고...
'''ネヴァン
네반'''
《ラブレター》って何よ?呆れて、言われるがままに書いてやったけど…
《러브레터》가 뭐야? 어이가 없어서 말하는 대로 써줬지만...
'''ネヴァン
네반'''
どうせリザさんには読んでももらえないのに…
어차피 리자 씨는 읽어 주지도 않는데...
'''主人公
주인공'''
リザ宛てかよ!
리자한테냐!
'''主人公
주인공'''
そんなの書いてやることないぞ。自分で書けって言ってやれ!
그런 걸 써줄 필요 없다고. 직접 쓰라고 해 버려!
'''ネヴァン
네반'''
直接書かせると、どれだけ世話が焼けるかご存知ですか…?
직접 쓰게 하면 얼마나 성가신지 아시나요...?
'''ネヴァン
네반'''
「この字とあの字は何が違うのか」「どんな字で書いたらいいか」「何色のペンで書こうか」
"이 글자랑 저 글자는 뭐가 다른 거야" "어떤 글씨로 쓰면 좋을까" "무슨 색 펜으로 쓸까"
'''ネヴァン
네반'''
もう付き合いきれない…「ローズレッド」と「ルビーレッド」の違いなんて誰もわからないわよ…
더는 어울릴 수가 없어요... "로즈 레드"랑 "루비 레드"의 차이 따위는 아무도 모른다고...
'''ネヴァン
네반'''
そもそも、ラブレターを赤いペンで書くってどうなの…
애초에 러브레터를 빨간 펜으로 쓰다니 어떻게 된 거야...
'''主人公
주인공'''
リザが何であんなに辟易するのかわかった気が…
리자가 왜 그렇게 질색하는지 알 것 같은 기분이...

ところで、なんで俺にこんなことを話すんだろう。わけわからん奴だな。
그나저나 왜 나에게 이런 걸 이야기하는 걸까. 영문을 모를 녀석이네.
'''ネヴァン
네반'''
あ、忘れるところでした…これを差し上げます。
아, 잊고 있었네요... 이걸 드릴게요.
'''主人公
주인공'''
何だろう。雇用契約書…契約者は俺…?二重…契約?
뭐지. 고용 계약서... 계약자는 나...? 이중...계약?
'''主人公
주인공'''
二重契約うっ!?
이중계약!?
'''ネヴァン
네반'''
フレイ様と大ゲンカしたので…
프레이 님과 큰 싸움을 해서...
'''ネヴァン
네반'''
最も稚拙で最悪な復讐を考えてたら補欠さんのことが浮かんだのです…
가장 치졸하고 최악인 복수를 생각했더니 보결 씨가 떠올랐어요...
'''ネヴァン
네반'''
私って天才かも…
나는 천재일지도...


3.4.2. 어펙션 B - call my name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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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숙한 네반'''
다미의 인생극장... 시작합니다...
'''미성숙한 네반'''
가정불화. 하루걸러 하루 싸우는 부모님. 아버지의 잇따른 사업 실패...
'''미성숙한 네반'''
여기까진 살 만한 것 같았습니다...
'''미성숙한 네반'''
가슴 아픈 첫사랑... 실패로 종료...... 첫사랑의 고백 상대는 소꿉친구 여자아이...
'''미성숙한 네반'''
있을 법한 스토리라고 생각합니다...
'''미성숙한 네반'''
3년을 준비한 고등학교 입시... 듣도보도 못한 신종 플루로 실패......
'''미성숙한 네반'''
절망했습니다...
'''미성숙한 네반'''
그러니 이때쯤에, 프레이님께서 나타나셔서는...
'''프레이'''
《어이, 적당히 불행해 보이는데.》《너 혹시 복수나 이런 거 하고 싶어?》
'''미성숙한 네반'''
...라고 말씀하시면... 그 손을 잡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미성숙한 네반'''
하지만 막상 프레이 님의 차일드가 되고 나니......
'''프레이'''
흐어엉...... 리자... 엉엉. 나쁜 계집애.
'''네반'''
프레이님... 진정하세요...... 흉합니다...
'''프레이'''
알 턱이 없지, 네가 알 턱이 없지!
'''네반'''
지금 아무것도 모르는 금치산자 계집애라고 하셨죠!?
'''네반'''
용서 못 해... 절대 용서 못 해...... 나는 자기 때문에 영혼도 내던졌는데......
'''프레이'''
금치산자가 뭔진 모르겠지만...... 그래, 너 하고 싶은 거 다 해!
'''프레이'''
이 녀석이나 저 녀석이나, 기만 세 가지고!
'''네반'''
지금 앞 뒤 없이 까부는 천둥벌거숭이 같은 계집애라고 하셨죠!!
'''네반'''
도저히 못 참아... 이건 학대라고요...... 난, 날 더 아껴줄 사람을 찾을 거야......!
'''프레이'''
지금 이중계약 하겠다고 당당하게 말한 거냐? 나만큼 잘해줄 사람 얼마 없을 텐데!
'''네반'''
누가 걸려도 지금보다는 나을 거라고요! 이젠 지쳤어... 퇴마사에게 정화 받을 거야......
'''프레이'''
야, 암만 그래도 만들어 준 부모 앞에서 정화된다느니 하는 말은...

'''주인공'''
...인생에 우여곡절이 많았구나...
'''네반'''
그렇습니다... 이렇게 된 거, 다 끝내버릴까 하다. ......보결악마님이 생각난 거지요......
'''주인공'''
그, 그거 좀 그만해! 보결 악마인지 뭔지!
'''네반'''
흥...... 호칭이 뭐가 어떻게 되든 무슨 소용이라고...
'''네반'''
이쪽 이름은 더 한심하다고...... 적과 아군에 혼란을 주는 마녀라고 했나...
'''네반'''
뭐라고 했더라......? 배신해달라는 뜻으로 말한 것 같았는데...
'''네반'''
프레이 녀석, 자기가 지어 준 이름도 기억 못하고... 내 이름을 기억하고 있는 건 어차피 나뿐이고...
'''주인공'''
저기!
'''네반'''
생각하니 열 받는군...... 나밖에 없는 것처럼 말해놓고는......
'''네반'''
질투 유발 작전이냐? 유치하긴......
'''네반'''
나 같은 쓰레기는 쓸모도...
'''주인공'''
워, 워어! 저기, 네반! 이제 좀 진정해라.

지금 이상한 말 하려 했다!
'''주인공'''
이중계약인지 뭔지, 계속 원하는 대로 해줄게. 소유권이야 어찌 되었든, 프레이도 허락했다며.
'''주인공'''
이름 정도는 기억해 줄 수 있어. 네가 진짜 원하는 게 그거라면 말야.
'''네반'''
......
'''주인공'''
일단 돌아가. 알았지? 필요할 때가 되면 부를 테니까.
'''네반'''
지금, 네반이라고...
'''주인공'''
아, 알았지?! 난 이만 간다. 너도 들어가.
'''주인공'''
성당 근처에서 얼쩡거리지 말고!
'''네반'''
...기억하고 있다... 내 이름......

일본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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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浦江めい
우라에 메이'''
めいの人生劇場…始まり、始まり…
메이의 인생극장... 시작합니다...
'''浦江めい
우라에 메이'''
まずは家庭不和。ケンカの絶たない両親。おまけに父親の事業失敗…
우선은 가정불화. 싸움이 끊이지 않는 부모님. 덤으로 아버지의 사업 실패...
'''浦江めい
우라에 메이'''
それでも、ここまでは、まだマシでした…
그래도 여기까지는 아직 좋았습니다...
'''浦江めい
우라에 메이'''
初恋…ストーカーと勘違いされ終了…初恋の彼は、恋の相談をしていた幼馴染の女の子とくっつきました…
첫사랑... 스토커로 착각받아서 종료... 첫사랑 그이는 연애 상담을 하고 있었던 소꿉친구 여자아이와 사귀었습니다...
'''浦江めい
우라에 메이'''
まあ、ありがちな話ですよね…
뭐, 흔한 이야기네요...
'''浦江めい
우라에 메이'''
3年間頑張って準備した高校入試…A型、B型、新型インフルに立て続けにかかって失敗…
3년 동안 열심히 준비한 고등학교 입시... A형, B형, 신종 인플루엔자에 연달아 걸려서 실패...
'''浦江めい
우라에 메이'''
絶望しました…
절망했습니다...
'''浦江めい
우라에 메이'''
この頃ぐらいに、フレイ様が現れて…
이때쯤에 프레이 님이 나타나서...
'''フレイ
프레이'''
「おい、絶秒な不幸具合だな」「お前を笑ったヤツに復讐したいとは思わんか?」
"어이, 절묘하게 불행한 상태구만" "너를 비웃은 녀석들에게 복수하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아?"
'''浦江めい
우라에 메이'''
とか…あの綺麗な顔で言われたら…当然乗っちゃいますよね?
라든가... 그 멋진 얼굴로 말하시면... 당연히 넘어가 버리죠?
'''浦江めい
우라에 메이'''
でも、実際フレイ様のチャイルドになったら…
하지만 실제로 프레이 님의 차일드가 되었더니...
'''フレイ
프레이'''
うわ~ん…リザ…うおおん、俺を捨てないでくれ~…
으앙... 리자... 으어엉, 나를 버리지 말아 줘...
'''ネヴァン
네반'''
フレイ様…落ち着いてください…みっともないですよ。
프레이 님... 진정해 주세요... 보기 흉하다고요.
'''フレイ
프레이'''
知らないくせに!何も知らないくせに!
모르는 주제에! 아무것도 모르는 주제에!
'''ネヴァン
네반'''
何も知らない…?無知でバカな女って意味ですか!?
아무것도 몰라...? 무지하고 바보 같은 여자라는 의미인가요!?
'''ネヴァン
네반'''
許さない…絶対許さない…私はあなたのために魂も捨てたのに…
용서 못 해... 절대 용서 못 해... 저는 당신을 위해서 영혼도 버렸는데...
'''フレイ
프레이'''
お、おい…勝手に話を作るな!いい加減疲れたぞ。もう好きにしろ!
어, 어이... 멋대로 이야기를 만들지 마! 이제 지쳤다고. 이제 좋을 대로 해라!
'''フレイ
프레이'''
どいつもこいつも気が強くてかなわん!
이 녀석이나 저 녀석이나 기가 세서 못 견디겠네!
'''ネヴァン
네반'''
何ですって!?都合が悪くなるとすぐそれね!
뭐라고요!? 불리해지면 금방 그러네요!
'''ネヴァン
네반'''
もう我慢できない…これは虐待です…私は、もっと大事にしてくれる人を探します…!
더는 참을 수 없어... 이건 학대예요... 저는 더 아껴주는 사람을 찾을 거예요...!
'''フレイ
프레이'''
二重契約をする…という意味か?俺よりお前を大事にしてくれる奴なんていないと思うがな。
이중계약을 하겠다...는 의미냐? 나보다 널 아껴주는 녀석 따윈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ネヴァン
네반'''
誰だろうが、今よりはマシなはずです!ダメならもう疲れました…祓魔師に浄化してもらいます…
누구든 지금보다는 나을 거예요! 안 된다면 이젠 지쳤어요... 퇴마사에게 정화를 받겠어요...
'''フレイ
프레이'''
おい、主人の前で浄化されるというのはどうなんだ!?
야, 주인 앞에서 정화를 받겠다고 하는 건 무슨 소리야!?

'''主人公
주인공'''
山あり谷ありの人生だったんだな…
우여곡절인 인생이었구나...
'''ネヴァン
네반'''
そうです…こうなったら、全部終わらせてしまおうかと。…でも、補欠さんの顔が浮かんだのです。
그래요... 이렇게 되면 전부 끝내 버릴까 하고. ...그런데 보결 씨의 얼굴이 떠오른 거예요.
'''主人公
주인공'''
もう止めてくれよ…補欠って言うの!
이제 그만해 줘... 보결이라고 하는 거!
'''ネヴァン
네반'''
フン…呼び方なんてどうでもいいでしょう…
흥... 호칭 따위 어떻든 상관 없잖아요...
'''ネヴァン
네반'''
私の名前なんてもっと呆れますよ…敵と味方を混乱される魔女だとか…
제 이름은 더 기막히다고요... 적과 아군을 혼란시키는 마녀라던가...
'''ネヴァン
네반'''
何だったかしら…?《毒のある女》って意味だったような…?
뭐였더라...? 《독이 있는 여자》라는 의미였던 것 같은데...?
'''ネヴァン
네반'''
フレイの奴…自分で付けた名前すら憶えてなくて…私の名前なんて、私ぐらいしか知らなくて…
프레이 녀석... 자기가 붙인 이름조차도 기억하지 못하고... 내 이름은 나 정도밖에 모르고...
'''主人公
주인공'''
あのさ!
저기!
'''ネヴァン
네반'''
思い出したら腹が立つ…私しかいないみたいなこと言ったくせに…
생각하면 화가 나... 나밖에 없는 것처럼 말한 주제에...
'''ネヴァン
네반'''
私よりいい女がいるくせに…やきもち焼かせたいのかしら?やり方が幼稚なのよ…
나보다 좋은 여자가 있는 주제에... 질투를 하게 하고 싶은 건가? 방법이 유치하다고...
'''ネヴァン
네반'''
私なんて使い道のないただのメスぶ…
나 같은 건 쓸모 없는 그냥 암퇘...
'''主人公
주인공'''
どうどう!あのさ、ネヴァン!ちょっと落ち着こうか!
워워! 저기, 네반! 조금 진정할까!

今の発言はヤバかった!
지금 발언은 위험했다!
'''主人公
주인공'''
二重契約でもなんでも、したいならしてやるよ。所有権はどうであれ、フレイもOKしたんだろ?
이중계약이든 뭐든, 하고 싶다면 해 줄게. 소유권은 어찌 되었든, 프레이도 OK했잖아?
'''主人公
주인공'''
名前ぐらい憶えてやるさ。お前の望みがそれならな。
이름 정도는 기억해 줄게. 너의 소원이 그거라면 말이야.
'''ネヴァン
네반'''
...
'''主人公
주인공'''
とりあえず帰れ。わかったな?何かあったら呼ぶから。
일단 돌아가. 알았지? 무슨 일 있으면 부를 테니까.
'''ネヴァン
네반'''
いま、ネヴァンって…
지금, 네반이라고...
'''主人公
주인공'''
わかったか?俺はもう行くぞ。お前も帰れ。
알았지? 난 이만 갈게. 너도 돌아가.
'''主人公
주인공'''
教会の近くはうろつくなよ!
교회 근처는 얼쩡거리지 말고!
'''ネヴァン
네반'''
覚えてくれた…私の名前…
기억해 줬어... 내 이름...


3.4.3. 어펙션 S - 각자의 규칙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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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
안녕하세요, 네반. 오늘도 수심이 가득해 보이는군요.
'''네반'''
네에...... 감동이에요, 리자님...
'''네반'''
제 마음을 아는 건...... 언제나 리자님 뿐...

항상 똑같은 표정에 똑같은 기분인 것 같은데, 뭘 알아주시는 건 리자님 뿐이라는 거냐!

...라고 말하려고 했지만, 리자가 내 발등을 세게 밟았다.
'''주인공'''
큭! ...그나저나, 매일 우리 집에 들락거려도 되는 거야?
'''네반'''
지금 갈대 같은 마음의 번거로운 차일드라고 하신 거죠?
'''주인공'''
그런 말 한 적 없어! 어째 단 한 마디도 쉽게 넘어갈 수가 없네!
'''네반'''
흥...... 어차피 서큐버스도 아니고...... 사역관계에 얽매일 필요는 없다고요......
'''네반'''
좀 더 화끈한 서비스를 기대하신 거라면... 안타깝게 됐네요...... 그렇게까지 헌신할 마음은 없어요......
'''주인공'''
기대 안 했어! 난 그냥 걱정해 준 거라고!
'''네반'''
걱정이요...?
'''주인공'''
그으래. 혹시 이중계약인지 뭔지 때문에 곤란한 일이 생겼을까봐.
'''네반'''
필요할 땐 마음껏 부려 먹고 왜 이제 와서 그런담...
'''네반'''
불쌍한 악마 구제한다 생각하고 도와줬더니 헌신짝처럼 버려...? 악마들이 다 그렇지... 이기적이고 몰상식해!
'''주인공'''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마음의 상처를 건드리고 말았다면 사과할게...
'''리자'''
너무 진지하게 상대하지 마세요. 이 아이, 금세 기분이 바뀌니까요.
'''리자'''
그렇죠, 네반?
'''네반'''
네에...... 역시... 절 알아주시는 건...... 리자님 뿐...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네반'''
이런 멋진 여자가 선임으로 있는 한, 내 인생은 언제나 암흑 뿐...
'''네반'''
암살... 암살을 하는 방법 밖에는......
'''주인공'''
존경한다며!
'''주인공'''
이거 진짜 안 되겠네! 넌 오늘부터 24시간 감시 체계다!
'''주인공'''
숨 쉬는 것부터 잠드는 것까지, 우리집에 있는 동안은 계속 감시할 테니까!
'''네반'''
감시... 24시간...
'''주인공'''
그래! 게다가 넌 어찌 되었든 프레이의 차일드잖아?
'''주인공'''
여기서 하는 말이 거짓말일 수도 있는 거고! 무, 물론 최대한 믿어주겠지만!
'''주인공'''
하고 싶은대로 하는 건 안 말리겠는데, 집 안에서 싸우는 건 금지야! 알았지?
'''주인공'''
어찌 되었든 우리랑 함께 있는 동안엔 이게 규칙이야!
'''주인공'''
잘 기억해 둬!
'''네반'''
우리와 함께 있는 동안......이라...... 기뻐.

'''프레이'''
뭐~어? 너, 이중계약인지 뭔지... 진짜 했냐!
'''네반'''
하아... 이래서 악마라는 족속은...... 자기들은 매일 거짓말만 늘어놓고선......
'''프레이'''
너, 그럼 마왕쟁탈전에 나랑 그 녀석만 남으면 누구 편들 거야!?
'''네반'''
이기는 쪽입니다...
'''프레이'''
완전 마음대로 사는구만! 뭐, 마계 방식이 다 이렇긴 하지.
'''프레이'''
맘대로 해라, 맘대로.
'''프레이'''
그래도 잠은 우리 집에서 자. 우리 집 애가 엉뚱한 녀석한테 박대받는 건 못 참아.

일본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 펼치기 · 접기 ]
'''リザ
리자'''
こんにちは、ネヴァン。今日も悩みの多そうな顔をしていますね。
안녕하세요, 네반. 오늘도 걱정이 많은 것 같은 얼굴을 하고 있군요.
'''ネヴァン
네반'''
はい…感動しました。リザさん…
네... 감동했어요. 리자 씨...
'''ネヴァン
네반'''
私の気持ちをわかってくれるのは…いつだってリザさんだけ…
제 마음을 알아 주는 건... 언제나 리자 씨 뿐...

いつも同じ表情のくせに何がリザさんだけ、だよ。
항상 똑같은 표정인 주제에 뭐가 리자 씨 뿐이라는 거야.

…と、言おうとしたけどリザに足を思い切り踏まれた。
...라고 말하려고 했지만 리자에게 발을 힘껏 밟혔다.
'''主人公
주인공'''
ぐっ!…ところで、毎日ウチに来ちゃってもいいのか?
큭! ...그나저나, 매일 우리 집에 와도 되는 거야?
'''ネヴァン
네반'''
私のこと、揺れに揺れる節操のない女って思ってるんでしょう?
저를 마구 흔들리는 절조 없는 여자라고 생각하고 있는 거죠?
'''主人公
주인공'''
せ、節操って…違うよ!ったく、ああ言えばこう言うし!
저, 절조라니... 아니라고! 나 참, 이렇게 말하면 저렇게 말하고!
'''ネヴァン
네반'''
ふん…どうせサキュバスでもないし…上下関係にこだわる必要はないですよね………あっ!
흥... 어차피 서큐버스도 아니고... 상하관계에 얽매일 필요는 없죠... ......앗!
'''ネヴァン
네반'''
もっと刺激的なサービスを期待していたのなら…ごめんなさい、そこまでする気はないんです。
좀 더 자극적인 서비스를 기대하고 계셨던 거라면... 죄송해요, 거기까지 할 생각은 없어요.
'''主人公
주인공'''
なにいっちゃってるの?期待なんてしてないから!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기대 같은 거 안 했어!
'''主人公
주인공'''
はぁ…俺はただ心配しただけだ…
하아... 난 그냥 걱정했을 뿐이야...
'''ネヴァン
네반'''
心配、ですか…?
걱정이요...?
'''主人公
주인공'''
そう。二重契約のせいで、何か困ったことになってないかって。
그래. 이중계약 때문에 뭔가 곤란한 일이 되지 않았나 해서.
'''ネヴァン
네반'''
都合のいい時はこき使っておきながら、今さら感が…
형편 좋을 땐 부려먹어 놓고서 이제 와서...
'''ネヴァン
네반'''
身も心も捧げたのに、ぼろ雑巾のように捨てるの…?人間だろうが悪魔だろうが、男はみんな一緒ね…
몸도 마음도 바쳤는데 너덜너덜한 걸레짝처럼 버리는 거야...? 인간이든 악마든 남자는 모두 똑같네...
'''主人公
주인공'''
…なんでそう思うのかはわからないけど俺が心の傷に触れちゃったんだったら、謝るよ…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마음의 상처를 건드려 버린 거라면 사과할게...
'''リザ
리자'''
あまり真面目に相手にしない方が宜しいかと。この子は、機嫌がコロコロ変わりますので。
그다지 진지하게 상대하지 않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아이는 기분이 자주 바뀌니까요.
'''リザ
리자'''
ですよね、ネヴァン?
그렇죠, 네반?
'''ネヴァン
네반'''
はい…やっぱり私のことをわかってくれるのは…リザさんだけ…尊敬に値します…
네... 역시 절 알아 주시는 건... 리자 씨 뿐... 존경할 만해요...
'''ネヴァン
네반'''
こんな素敵な方がこの世にいる以上私の人生は常に闇の中…
이런 멋진 분이 이 세상에 있는 이상 제 인생은 언제나 어둠 속...
'''ネヴァン
네반'''
暗い…暗殺、暗殺するしかないの…
우울해... 암살, 암살하는 수밖에 없어...
'''主人公
주인공'''
今、尊敬してるって言ったばかりだろ!!
방금 존경하고 있다고 말한 참이잖아!!
'''主人公
주인공'''
ダメだこりゃ!お前には、今日から24時間監視体制を敷く。
안 되겠네 이거! 너에게는 오늘부터 24시간 감시 체제를 시행하겠어.
'''主人公
주인공'''
息を吸うのも、眠るときも…うちにいる間はずーっと監視してやる!
숨 쉬는 것도, 잠들 때도... 우리 집에 있는 동안은 계~속 감시해 주겠어!
'''ネヴァン
네반'''
監視…24時間…
감시... 24시간...
'''主人公
주인공'''
そうだ!それに、なんだかんだでお前はフレイのチャイルドじゃないか。
그래! 게다가 이러니저러니 해도 넌 프레이의 차일드잖아.
'''主人公
주인공'''
ここでの言葉は噓かもしれないしな!
여기서 하는 말이 거짓말일지도 모르니까 말이야!
'''主人公
주인공'''
やりたいようにやっていいけど、家の中ではケンカは禁止な!わかったか?
하고 싶은대로 해도 되지만, 집 안에서는 싸움은 금지야! 알았지?
'''主人公
주인공'''
とにかく、俺たちと一緒にいる間は、それがルール!
아무튼 우리랑 함께 있는 동안에는 그게 규칙이야!
'''主人公
주인공'''
よーく覚えとけ!
잘 기억해 둬!
'''ネヴァン
네반'''
一緒にいる間…一緒に……うれしい。
함께 있는 동안... 함께...... 기뻐요.

'''フレイ
프레이'''
なぁにぃ?お前、本当に二重契約したのか!?
뭐~야~? 너, 정말로 이중계약 한 거야!?
'''ネヴァン
네반'''
はあ…悪魔ってのは…自分たちは毎日噓ばっかりのクセに…
하아... 악마라는 건... 자기들은 매일 거짓말만 하는 주제에...
'''フレイ
프레이'''
お前、それじゃあ魔王争奪戦で奴と俺が残ったらどっちの味方をするんだ?
너, 그럼 마왕쟁탈전에 녀석이랑 내가 남으면 어느 쪽의 편을 들 거야?
'''ネヴァン
네반'''
勝つ方に、です。
이기는 쪽이요.
'''フレイ
프레이'''
……はぁ。まぁ、魔界の女はこんなのばっかりだな。
......하아. 뭐, 마계의 여자는 이런 애들 뿐이지.
'''フレイ
프레이'''
好きにしろ。
좋을 대로 해라.
'''フレイ
프레이'''
ただし!夜はちゃんと帰ってこい。俺のチャイルドがおかしな奴に軽く扱われるのはごめんだ。
단! 밤에는 제대로 돌아와. 내 차일드가 이상한 녀석한테 가볍게 취급당하는 건 사양이야.


3.5. 코믹스


3화에서 프레이와 함께 등장. 땅에서 검은 촉수 같은 것을 솟아오르게 해 모나와 리자를 순식간에 묶어서 행동을 할 수 없게 만들어 버리고, 다비가 안고 있던 아기 고양이를 노리지만 이를 주인공이 대신 맞아준다. 이를 본 아기 고양이가 다비에게 계약을 맺게 해달라고 부탁하는데, 이를 보고 위험을 느낀 네반은 촉수를 계속 뽑아내면서 다비가 모나에게 아기 고양이를 데려가는 걸 열심히 막아보지만 결국 실패한다. 결국 프레이야가 탄생하고, 프레이야의 울음소리에 촉수들이 전부 풀리게 된다. 이후 주인공 일행과 대치...를 하나 싶었지만, 프레이가 처음부터 계속 자신의 이름을 틀리게 말한 것 때문에 결국 폭발해 자리를 멋대로 이탈해 버린다.
5화에서도 프레이와 함께 등장. 모나와 맞서지만 전투력의 차이가 큰지 일방적으로 밀리고 있었는데, 이 와중에도 프레이가 이름을 또 잘못 부르자 울컥해 한눈을 팔다가 결국 모나의 공격에 직격으로 맞고 리타이어한다.

3.6. 그 외의 행적


  • 젤로스, 에우로스와 함께 유닛 스토리 "Deadly Poison"에 등장한다. 여기서도 여전히 툴툴거리면서 젤로스에게 말을 마구 쏟아내는 모습을 보인다.
  • 아폴론의 어펙션 스토리에서 계약자가 등장. 아폴론이 길거리에서 헌팅을 시도한 여자 중 한 명으로 나온다. 아폴론의 헌팅을 꺼지라는 차가운 한 마디로 외면한다.

4. 대사


대사 리스트
'''E'''
드라이브 스킬
왜 다들 이렇게 나만 미워해…?
'''D'''
첫번째 이야기
가장 치졸하고 졸렬한 복수법을 찾다가,
보결악마 님이 생각났습니다……
'''D+'''
약점공격
치잇, 내 차롄가.
'''D++'''
크리티컬
후후후, 아플 텐데요…
'''C'''
마음의 소리 1
어처구니가 없어서… 언제까지 친한 척 할 셈이죠…?
'''C+'''
피격
역시 아프잖아…
으핫!
핫!
'''C++'''
사망
이제… 쉴 수 있겠네…
하으으…
'''B'''
두번째 이야기
지금 앞 뒤 없이 까부는
천둥벌거숭이 같은 계집애라고 하셨죠!!
'''B+'''
전투 시작
하아, 전부 정화되버려라.
'''B++'''
온천
이런다고 좋아할 것 같아? 후후…
'''A'''
마음의 소리 2
전부 없어져버려라, 이 졸렬하고 사악한 악마들…
'''A+'''
슬라이드 스킬
귀찮게 굴지 말라고…!
'''A++'''
승리
…이제 와서 칭찬해봤자야…
'''S'''
세번째 이야기
좀 더 화끈한 서비스를 기대하신 거라면…
안타깝게 됐네요……
그렇게까지 헌신할 마음은 없어요…….
'''All'''
마음의 소리 3
중얼중얼… 투덜투덜…
말많고 귀찮은 계집애라고 생각하시죠…
아니라고…? 흥, 거짓말은…
악마들이란 다 그렇지…
정화나 되어 버려라… 후후…
'''전투 시작'''
(보스 전용)
네반의 인생극장, 이제 시작합니다….
당신도 내가 싫겠죠…?

'''D~C'''
앨범 말풍선
프레이님에게 복수… 이중계약… 후후.
'''B~A'''
어느 쪽이든 상관 없어.
'''S'''
마왕이란 말이지… 하든가 말든가.
온천 대사 리스트
'''호감도 Lv.0'''
온천욕 대화 Ⅰ
이런다고 좋아할 것 같아? 후후…
'''호감도 Lv.10'''
온천욕 대화 Ⅱ
뭐… 뭐야?
당신… 뭔가 심각하게 착각한 것 같은데… …
귀찮게 굴지 말고 꺼져…
'''호감도 Lv.20'''
온천욕 대화 Ⅲ
오늘따라 일진이 안 좋더라니…
도대체 무슨 볼일이시죠……?
저는 서큐버스가 아니라서… 잔업은 안 해요…
'''호감도 Lv.30'''
온천욕 대화 Ⅳ
착각했군, 착각했어… 이런 분위기…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뭐라고 해야 하나… 흥.
이런 성가신 이벤트는 건너뜁시다… 네?
'''호감도 Lv.40'''
온천욕 대화 Max
오늘은 유난히 기분이 별로였어요. 어제도,
그 전날도. ……뭐, 그렇다고요. …저는 항상
이래요… 일일히 그렇게… 기분을 맞춰주지
않아도 됩니다. 뭐, '''정말'''로 그렇다고요… 네.

온천욕 종료
……

혼불 대화
칫, 어딜가나 악마 뿐이군.
말세야, 말세.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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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리스트
'''E'''
드라이브 스킬
なんで私ばかり憎まれるの…?
왜 나만 미워하는 거야...?
'''D'''
첫번째 이야기
最も稚拙で最悪な復讐を考えてたら
가장 치졸하고 최악인 복수를 생각했더니
補欠さんのことが浮かんだのです…
보결 씨가 떠올랐어요...
'''D+'''
약점공격
ちいっ、私の番か…
칫, 내 차례인가...
'''D++'''
크리티컬
ふふふ、痛いですよ…
후후후, 아프다구요...
'''C'''
마음의 소리 1
呆れましたね…いつまで馴れ馴れしくするつもりですか…?
기가 막히네요... 언제까지 친하다는 듯이 구실 생각이시죠...?
'''C+'''
피격
やっぱり痛いじゃない…
역시 아프잖아...
痛っ!
아팟!
やめて。
그만해.
'''C++'''
사망
これで…休める…
이걸로... 쉴 수 있어...
許さない…絶対復讐してやる…
용서 못 해... 반드시 복수해 주겠어...
'''B'''
두번째 이야기
何ですって!?
뭐라구요!?
私が無知でバカで向こう見ずな女ですって!?
제가 무식하고 바보 같고 물불 안 가리는 여자라고요!?
'''B+'''
전투 시작
はあ、全部浄化されちゃえ。
하아, 전부 정화되어 버려라.
'''B++'''
온천
こんなので喜ぶとでも?フフ…
이런 걸로 기뻐할 것 같아? 후후...
'''A'''
마음의 소리 2
みんないなくなってしまえ。卑劣で邪悪な悪魔どもめ…
모두 없어져 버려라. 비겁하고 사악한 악마 녀석들...
'''A+'''
슬라이드 스킬
しつこいってば…!
끈질기다니까...!
'''A++'''
승리
…今さら褒めたって…
...이제 와서 칭찬해도...
'''S'''
세번째 이야기
もっと刺激的なサービスを期待していたのなら…
좀 더 자극적인 서비스를 기대하고 계셨던 거라면...
ごめんなさい、そこまでする気はないんです。
죄송해요, 거기까지 할 생각은 없어요.
'''All'''
마음의 소리 3
ぶつぶつおしゃべりで面倒な女だって思ってるんでしょ…?
투덜투덜 수다스럽고 귀찮은 여자라고 생각하고 있죠...?
違う…?嘘だわ…
아니라고요...? 거짓말이야...
悪魔なんてみんな同じ…
악마는 모두 똑같아...
浄化されちまえ…ふふ…
정화되어 버려라... 후후...
'''전투 시작'''
(보스 전용)
ネヴァンの人生劇場、始まります…
네반의 인생극장, 시작합니다...
あなたも私が嫌いよね…?
당신도 저를 싫어하죠...?

'''D~C'''
앨범 말풍선
フレイ様に復讐...二重契約...ふふ。
프레이 님에게 복수... 이중계약... 후후.
'''B~A'''
どうしていつも…はぁ、気にしない。
어째서 항상... 하아, 신경 쓰지 말자.
'''S'''
魔王ですか…はぁ~、がんばってくださいね。
마왕 말인가요... 하아, 열심히 하세요.
온천 대사 리스트
'''호감도 Lv.0'''
온천욕 대화 Ⅰ
こんなので喜ぶとでも?フフ…
이런 걸로 기뻐할 것 같아? 후후...
'''호감도 Lv.10'''
온천욕 대화 Ⅱ
…なんですか?
...뭔가요?
どうしてそんな顔をするのですか?
왜 그런 얼굴을 하고 있나요?
なにか勘違いしていませんか?
뭔가 착각하고 있지 않나요?
せっかく温泉を楽しんでいるんですから、
모처럼 온천을 즐기고 있으니까
邪魔しないで。むしろ消えてください…
방해하지 마세요. 오히려 사라져 주세요...
'''호감도 Lv.20'''
온천욕 대화 Ⅲ
今日に限ってなんの御用ですか?
오늘따라 무슨 일인가요?
私はサキュバスではありませんので、
전 서큐버스가 아니라서
残業は一切しません。
잔업은 일절 하지 않아요.
分かったらおとなしく、
아셨다면 얌전히
あっちへ行ってください。
저쪽으로 가 주세요.
'''호감도 Lv.30'''
온천욕 대화 Ⅳ
少し、勘違いをしました。
조금 착각을 했어요.
この雰囲気…
이 분위기...
あまり好きではないかもしれません。
그다지 좋아하지 않을지도 모르겠어요.
ふん…こんな面倒なイベントは、
흥... 이런 귀찮은 이벤트는
さっさと飛ばしてしまいましょう。
빨리 날려 버리죠.
'''호감도 Lv.40'''
온천욕 대화 Max
今日は気分がよくありませんでした。
오늘은 기분이 좋지 않았어요.
いや、昨日も一昨日も…
아뇨, 어제도, 그 전날도...
ずっと気分がよくありません。
계속 기분이 좋지 않았어요.
きっと、私はいつもそうなんでしょうね。
분명 전 항상 그랬겠죠.
本当は、こんな気分になりたくないのですが…
사실은 이런 기분이 들고 싶지 않았지만요...

온천욕 종료


혼불 대화
ちっ…どこに行っても、悪魔だらけですね。
칫... 어딜 가도 악마투성이군요.
あっちもこっちも…本当に世も末です。
여기도, 저기도... 정말 말세네요.
まぁ、魔王争奪戦の真っ最中だから
뭐, 마왕쟁탈전이 한창이니
しかたないのかもしれませんが。
어쩔 수 없는 일일지도 모르지만요.


5. 스킨



5.1. 온천


[image]

6. 기타


[image]
영상 1:45 부분
2018년 9월 10일자로 네반의 5성 모습이 슬쩍 공개되었다. 최근 방송된 데링TV영상에서 주인공이 브리지드 갈갈쇼를 벌이면서 우측에 깨알같이 5성 광속성 차일드로 빠르게 지나간다. 추후에 일본서버 또는 다음 레이드에 나올 라그나브레이크의 암속보스의 키차일드로 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목에 종이 달려있으며 머리를 잘 보면 고양이 귀가 달려있다.
이후 9월 20일자 패치로 한국서버에는 5성 광속성 보조형 차일드로 출시되었다. 일본서버는 라그나 성열 시즌을 맞이하여 광속 프레이와 함께 출시되었다.

7. 둘러보기